이기우 재능대 총장(오른쪽)이 한국비서협회가 뽑은 베스트리더상을 수상했다.© News1
(인천=뉴스1) 강남주 기자 = 인천재능대학교는 23일 이기우 총장이 한국비서협회가 주최한 ‘2014년 비서의 날 행사’에서 베스트리더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.
베스트리더상은 현재 비서로 근무 중인 10만여명의 비서들에게 훌륭한 상사를 추천받아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.
이 총장은 ‘2013 대한민국 전문대학 EXPO’ 개최, 전문대학 수업연한 다양화 등 전문대학의 발전에 기여한 점, 취임 8년 만에 재능대를 최하위권 대학에서 수도권 내 취업률 1위에 올려놓은 점, 재능대가 세계수준의 전문대학으로 선정된 점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.
이 총장은 “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같이 일하는 사람과의 호흡”이라며 “진심으로 대하는 것이 리더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다”고 소감을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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