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)한국비서협회( 회장 이민경)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은퇴한 국회보좌관과 비서들에게 제2의 인생을 활짝 열어주기 위해 ‘시니어직능클럽’을 사무실을 열었습니다.
‘숙련된 경험과 업무능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능력을 충분히 활용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시니어 비서와 시니어 국회 보좌진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’시니어직능클럽(대표 박영애)‘ 개소식이 1월19일 오후 3시 한국비서협회 시니어직능클럽 사무실(마포구 대흥동 12-33 캠프21 오피스텔 1301호)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.
「시니어 직능클럽」이란? 보건복지부 노인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
○ 퇴직예정자나 퇴직자에게 전직이나 재고용, 사회참여 활동 기회 제공,
○ 동일한 직장(직능) 퇴직자들이 퇴직 전 기업과 연계, 자신의 경력을 활용하여 일자리 기회를 제공받도록 정부가 재정 등을 지원하여 퇴직자에게 일자리와 자원봉사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.
앞으로 ‘시니어 비서와 시니어 국회 보좌진 들이 갖고 있는 멀티플레이어로서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도록 해서, 사회에는 업무 능력과 노하우를 환원하도록 할 것이고 참여한 시니어들에게는 생활에 활력을 되찾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현재 계획하고 있는 사업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1) 인터넷 홍보사업, 2) 행정맵 가이드 사업 3) CEO 및 초선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코칭사업, 4) 취업지망생들을 대상으로 멘토 프로그램 운영, 5) 각종 공모사업 등, 그리고 재능기부를 위해서는 1) 방과후 아동 돌보기 2) 소외 아동 및 청소년 상담 3) 맹인을 위한 책 녹음 봉사 4) 시낭송 및 동화구연 봉사 등을 할 것이며, 이외에도 앞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보다 더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.
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메일로 참여의사를 보내드주시면 소정의 가입절차를 걸쳐 함께 동참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.
협회활동
